韓정부 수립 78주년 기념 축전

“공동 발전 실현, 풍성한 성과”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국가주석 부부의 포샷 셀카. 한중 우호관계 회복의 신호탄으로 해석됐다. [공동취재단]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국가주석 부부의 포샷 셀카. 한중 우호관계 회복의 신호탄으로 해석됐다. [공동취재단]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한국 정부 수립 7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연합뉴스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 발전을 이어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수교 34년 동안 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서로의 성취를 돕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다”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한중 관계에 대해 시 주석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상호 방문했고 중한(한중) 관계 발전에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중한(한중)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이 대통령과 협력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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