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급식 제조 및 유통 과정의 위생 관리 실태 점검…여름철 군 급식 품질과 식중독 등 안정성 확인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햄, 소시지 등 우리 장병들이 먹는 군 급식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키 위해 조달청이 점검에 나섰다.
조달청은 13일 충남도 금산군에 소재한 군납 식품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하이푸드텍(대표 정화진)을 방문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식중독 등 위생사고 위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 급식 제조 및 유통 과정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 과정, 제조 현장의 청결 상태까지 꼼꼼히 살핀 뒤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격한 위생 관리를 주문했다.
‘하이푸드텍’은 식육가공품을 공급하는 식품 전문업체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시스템을 갖춘 위생적인 생산 시설을 통해 군 장병들이 선호하는 햄, 소시지 등 다양한 군 급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화진 대표는 “장병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항상 맛과 안전을 생각하며 제조하고 있다”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민 차장은 “장병들의 사기와 직결되는 군 급식의 안전하고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 현장의 위생과 품질 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군 급식 조달 체계 구축을 위해 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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