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 정례 여론조사

민주당 44.7%·국민의힘 30.1%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4.2%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4.7%, 국민의힘은 30.1%로 조사됐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42.2%, 부정 평가가 51.8%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7.6%p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3.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긍정 평가가 57.4%로 부정 평가 40.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18~29세와 3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밖에서 긍정 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29세의 긍정 평가는 35.4%, 부정 평가는 62.0% 30대의 긍정 평가는 29.4%, 부정 평가는 65.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와 전북에서 긍정 평가가 68.5%로, 부정 평가 31.5%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서울의 긍정 평가는 39.3%, 부정 평가 55.3%,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 평가 37.5%, 부정 평가 58.9%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44.7%과 30.1%로, 지난 조사 대비 각각 1.5%p, 0.9%p 떨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3.6%, 진보당 2.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address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