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몰서 31일까지 ‘썸머 파이널’ 진행
인견·대나무·한지부터 접촉 냉감까지 120여종 구성
냉감 기능성 침구 수요 확대…여름 막바지 판촉전 돌입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여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침구업계가 냉감 제품 재고 소진과 막판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브자리는 냉감 침구 120여종을 최대 50% 할인하는 시즌 마지막 행사를 연다.
이브자리는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냉감 침구 할인 행사 ‘썸머 파이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견과 대나무, 한지 등 자연 유래 냉감 소재 침구부터 접촉 냉감 침구 20여종까지 총 120여종이 포함됐다. 행사 제품은 최대 50% 특별체험가로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올해 여름 신제품 ‘헤이븐’과 ‘프리쿨’ 등이다. ‘헤이븐’은 인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흡수력을 높였고, ‘프리쿨’을 비롯한 접촉 냉감 침구는 피부와 닿을 때 열을 빠르게 전달하는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 이불과 침대패드뿐 아니라 냉감 소파패드와 냉감 바디필로우 등으로 제품군도 확대했다.
냉감 침구는 최근 여름철 침구 시장의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브자리는 2022년에도 접촉 냉감 기능 원사를 사용한 여름 제품의 5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보다 5.5배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부터 기존 인견·모달 중심의 여름 침구에 접촉 냉감 소재 제품을 추가하며 관련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이브자리는 이번 행사에서도 천연 소재와 기능성 원사를 병행했다. 자연 유래 냉감 침구에는 식물성 섬유를 주원료로 한 자체 냉감 원단 ‘케어텍스 쿨’을 적용했다. 자일리톨과 녹차 추출물을 활용한 ‘아토쿨’ 가공도 더했다. 이브자리는 과거 여름 침구에도 자일리톨을 활용한 ‘아토쿨’ 가공을 적용해 냉감 기능을 강화해 왔다.
접촉 냉감 제품에는 휴비스의 ‘듀라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포르페’ 등 기능성 냉감 원사를 사용했다.
박인호 이브자리 온라인팀장은 “여름이 길어지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시기에 냉감 침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즌 마지막 혜택을 마련했다”며 “자연 유래 소재부터 접촉 냉감 기능성 침구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