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보건의료원이 8월달부터 비뇨의학과 진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진료는 매월 두 차례 토요일에 문을 연다.
청송은 전체적으로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전립선 질환과 배뇨장애 등 비뇨기 관련 질환을 겪는 주민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인근 도시 의료기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컸다.
따라서 이번 비뇨의학과 진료가 지역 안에서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검사와 상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비뇨의학과 진료 신설은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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