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공무원 친분을 내세운 금품 요구등 피해 주의...모든 행정업무와 사업은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정·투명하게 추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최근 구청·공무원과의 친분을 사칭해 주민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이를 제보한 민원에 따르면 특정인이 중곡동 일대에서 “구청과 협의해 브랜드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금품을 요구했으나 광진구는 해당 사업을 추진중인 사실이 전혀 없다.
광진구는 모든 행정 업무와 사업을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친분이나 청탁으로 행정이 결정되는 일은 절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구는 행정기관과의 친분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사업 추진을 약속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구청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범죄 의심 시 경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청이나 공무원과의 관계를 내세워 주민을 속이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행위는 부적절한 행위”라며 “확인되지 않은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광진구 역시 구민의 재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구청 및 공무원 친분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식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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