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검색 최적화 시대 맞춤 개편
첫 출품 인스타그램 대기업 분야 ‘대상’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HL그룹은 자사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매년 소셜미디어 기반의 우수 브랜딩 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296개 기업이 338개 SNS 채널을 출품했다.
HL그룹은 앞서 지난해 12월 기획자 의도에 따라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보틱스 등 테크 위주로 개편, 올해 3월 HL만도 CTO(최고기술책임자) 배홍용 부사장을 비롯한 오토섹터 각 분야 전문 연구원 30여 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해 기술 콘텐츠를 발행했다.
콘텐츠 발행 이후 일반 유저 등 누적 방문자 수는 5만 명을 넘어섰고, AI 유입률도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L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 검색(SEO·포털 검색 엔진 최적화)을 넘어 생성형 AI 세상에 블로그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에이치엘 월드’ 역시 2500만명의 눈과 귀를 스치고 간 HL브랜드 광고 ’나를 믿다’를 색다른 방식으로 녹여내면서, 그룹의 기술 정보 공유함으로써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팔로워 이벤트 참여 인원만 5400여 명, 올해 들어 조회수만 100만 뷰를 넘어섰다.
HL그룹은 첫 출품 만에 대기업 분야 ‘대상’을 수상, 블로그 통합대상과 더불어 최초 2관왕에 성공했다.
한편, HL그룹은 최근 HL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해 ▷모빌리티·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스마트건설 ▷물류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선정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ikehyo8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