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
참가기업 모집 규모 약 20% 확대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가 서울 강남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투자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축제다.
올해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이 이끄는 새로운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기존 19개 협력기관에 더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등 6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해 역대 최다인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기업 모집 규모도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한다. 앞서 지난해 행사에는 12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만2692명이 다녀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작년 코리아 핀테크 위크 현장에서 핀테크 등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에 공감하며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의 스케일업펀드를 조성해 신규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금융위는 이달 30일부터 전시관 부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3일부터는 제9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h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