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주 2조2500억원으로 최대 실적 달성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대한조선이 유럽 신규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면서 연간 수주 실적을 갱신했다.
대한조선은 최근 유럽 소재 신규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에즈막스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급 원유운반선을 뜻한다. 중동과 유럽·미주를 잇는 원유 수송 수요에 대응하는 선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조선은 올해 누적 수주액 약 2조2500억원, 누적 수주 물량 17척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36척으로 인도 기준 약 4조8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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