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745억원…4% 감소
하반기 AI 기반으로 혁신으로 효율성 제고
엔터프라이즈 설루션 등 신사업 본격 추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7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순이익은 635억원으로 24% 늘었다.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4896억원으로 작년보다 1.2% 늘었다. 상반기 매출총이익도 1.6% 증가한 9319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제일기획은 네이버쇼핑, 자비스앤빌런즈, 두나무 업비트 등을, 해외 연결 자회사는 중국건설은행, 중국 여행 플랫폼 씨트립, 태국 현지 최대 유통계열사 마크로(Makro) 등을 신규 광고주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본사와 해외 연결 자회사는 각각 1076억원, 382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신흥시장 등 주요 거점의 외형 성장도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6%, 리테일·비매체 광고(BTL) 30%, 전통 광고(ATL) 14% 순이었다.
제일기획은 하반기 AI를 기반으로 업무를 혁신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엔터프라이즈 설루션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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