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우승 부상 전달식 개최
김민솔, 한국여자오픈서 첫 내셔널 타이틀
상금 4억원·GLE 450 4MATIC 수령
우승 캐디에도 GLB 1년 리스 혜택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민솔(20·두산건설) 선수에게 우승 부상인 ‘GLE 450 4MATIC’을 전달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김민솔 선수의 한국여자오픈 우승 부상 전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상국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쉬린 에미라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한국여자오픈의 우승자인 김민솔 선수에게 우승 부상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노력과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차량이 김민솔 선수와 가족의 향후 여정에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최근 수입차 브랜드들이 골프, 테니스 등 프리미엄 스포츠 후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가운데 벤츠코리아도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 기간 약 1만8000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다. 벤츠코리아는 현장에서 더 뉴 S-클래스 등 주요 차량을 전시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샵과 ‘G-클래스 존’ 등을 운영했다.
김민솔 선수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4억원이다. 여기에 우승 부상인 GLE 450 4MATIC도 함께 받았다.
김민솔 선수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꼭 우승하고 싶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하고, 우승 부상으로 GLE 450 4MATIC까지 받게 되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아직 운전면허는 없지만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차량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김 선수는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 부상으로 제공된 GLE 450 4MATIC은 벤츠의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선수 생활을 고려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 공간 활용성을 갖춘 모델을 부상 차량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민솔 선수의 우승을 함께한 캐디에게도 GLB 250 4MATIC 1년 리스 혜택이 제공됐다.
kwate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