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환경보전원, 2026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2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2026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우수학교는 학교 환경교육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기간은 3년이며 지정 학교에는 ‘환경교육 우수학교 현판’과 지정서, 포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환경도서와 교구 등 환경교육 교보재를 제공한다.
올해로 제도 도입 5년 차를 맞이한 환경교육 우수학교 제도는 일선 학교 현장의 참여를 늘리고 우수사례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올해 신규 지정 규모를 3개교에서 5개교로 확대했다.
올해 환경교육 우수학교로는 ▷서울신서초등학교(서울) ▷한산초등학교(경남 통영) ▷충현중학교(경기 광명) ▷푸른꿈고등학교(전북 무주) ▷은혜학교(전남광주) 등 5개교가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총 21개교(지정유효 11개교)이다.
올해 선정된 5개 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환경 교육과정 운영, 친환경 공간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가정·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교육 실적을 거뒀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은혜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며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특수학교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교육 우수학교가 학교 현장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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