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윤창빈 기자
2026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전국에 봄비가 내릴 예정이다. 5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내린 비는 6일 오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황사비가 우려된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황사가 발원하면서다. 국립환경과합원은 6일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겠으나,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다. 6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7일 아침에는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예보됐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다. 6일 밤부터 동해중부먼바다에 강풍이 불기 시작해 7일 새벽에는 동해남부북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까지 확대되며 물결도 1.5 ~4.0m까지 높게 일겠다.


siu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