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생활의 달인’에서 전주의 명물 ‘초코파이’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45년 경력의 ‘전주 초코파이 달인’이 등장했다.

‘초코파이 달인’ 강현희 씨는 매일 새벽 6시부터 초코파이를 만들기 시작해 하루종일 쉴 새 없이 초코파이를 만들어냈다. 전국적으로 명물로 소문 난 ‘전주 초코파이’는 하루 판매량만 주말 기준, 1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초코파이는 바삭한 쿠키 속에 크림과 딸기잼, 겉에 입히는 초콜릿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낸다. 달인은 “전주 초코파이는 쿠키와 카스텔라의 중간 정도”라면서 “1인당 5개씩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초코파이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이유는 트랜스지방이 다른 빵에 비해 적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초코파이 맛의 비결은 달인의 특제 크림 덕분인데, 이 크림에도 달걀 흰자, 버터 등의 평범한 재료 외에 특정 온도에서 믹싱해야 한다는 달인 만의 비법이 감춰져 있었다.

전주 초코파이 가게는 1951년 개업해 현재까지 전국 각지 손님들을 맞고 있다. 달인은 “(프랜차이즈 빵집들 틈에서) 여러 번의 위기를 잘 이겨냈다”면서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제 2의 초코파이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