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도발을 막기 위해 핵잠수함 배치가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원유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는 북의 SLBM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다”라며 이같은 논지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모임(핵포럼)’이 이날 발표한 성명도 첨부했다.
이날 핵포럼은 “무엇보다도 북한이 3천t급 잠수함을 개발해 3발 이상의 SLBM을 실전 배치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우리 군은 장기 매복, 첨단 탐지, 공격력을 갖춘 핵잠수함을 즉각 배치해 북한의 SLBM 도발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회도 즉각 북한의 SLBM 도발에 대해 군사적 도발을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국회 차원의 규탄 결의안을 조속히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원유철은 새누리당 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모임(핵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다. 모임은 회장을 맡은 5선의 원유철 의원과 정진석 원내대표를 포함한 23명의 새누리당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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