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면서 방위산업 테마주가 24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 방산주인 LIG넥스원은 전날보다 1.25% 오른 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와 S&T중공업 등은 각각 0.38%, 0.10%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기산텔레콤(3.31%), 풍산(2.51%), 쌍용정보통신(1.18%), 에이스테크(1.48%)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한진중공업이 1.03%, 현대로템이 1.06%, 현대위아가 0.59%, S&T모티브가 0.37%, 휴니드가 0.90%, 빅텍이 0.15%의 오름세를 보였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SLBM 1발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SLBM은 500㎞를 날아가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JADIZ를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달 9일에 이어 또다시 SLBM을 시험발사했다.
이는 한미연합연습(을지프리덤가디언, UFG)을 겨냥한 것으로, 한반도 긴장 고조를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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