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이틀간 노사 대표 80여명 참여
개방적·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상생 방안 모색
성창훈 사장 “직원·조합원 모두 행복한 직장 만들 것”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Beyond Vision 2025’ 달성을 위한 노사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주에서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 기관별 대표 직원 등 노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미래지향적 노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은 ‘노사가 함께 그리는 미래, Beyond Vision 2025’를 슬로건으로, 새 정부의 노동정책과 AI 기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대응한 조폐공사의 운영 전략을 노사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새정부 정책에 따른 경영 방향과 파트너십 강화 방안 ▷AI 활용 전략 ▷노사 현안 해결 및 상생 발전 방안 등을 공유하고, 그룹 토의를 통해 개방적·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직원 행복 증진,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김홍락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난해보다 한층 내실 있게 준비됐다”며 “미래지향적 노사관계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창훈 사장은 “새 정부 정책을 공사 발전에 접목하고 노사가 함께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올해 들어 노사 공동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기관별 파트너십 행사,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 TF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조폐공사는 노사 협력 기반을 강화해 ‘2025년 비전을 넘어 내일을 향해 함께 가는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fact051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