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청회 거쳐 입법절차 진행…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안 의견 수렴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민간·공공 데이터 전문가들과 국가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회에 상정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을 놓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국가데이터처는 28일 오후 데이터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음 달 1일 국가데이터처 승격 1주년을 앞두고 열렸다.
회의에는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을 비롯해 대학, 법조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K텔레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간과 공공 영역의 데이터 생태계를 진단하고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을 토대로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은 현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지난 17일 공청회를 거쳤으며, 국가데이터처는 연내 제정을 목표로 입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장은 “이번 회의가 민간과 공공 영역 모두에서 국가데이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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