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이온수 생성기…김우빈 모델 발탁

세라젬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와 전속모델인 배우 김우빈 [세라젬 제공]
세라젬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와 전속모델인 배우 김우빈 [세라젬 제공]

세라젬은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의 홈쇼핑 방송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다.

정수 기능에 냉수, 온수, 알칼리 이온수까지 더해진 맞춤형 워터솔루션으로 수분 섭취 패턴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온도, 출수량을 개별 설정할 수 있으며, 하루 음용량까지 기록·관리해 체계적인 식수 습관을 돕는다.

이번 홈쇼핑 확대 전략에 따라 세라젬 밸런스는 GS홈쇼핑·롯데홈쇼핑·CJ온스타일·현대홈쇼핑·홈앤쇼핑에 이어 신세계라이브쇼핑까지 총 6개 채널에서 선보이게 됐다. 세라젬은 홈쇼핑 방송 채널을 늘리고, 방송별 혜택 강화, 실시간 경품 추첨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영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세라젬은 ‘마스터 컬렉션’으로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위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워터솔루션 밸런스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배우 김우빈을 밸런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돌입했다. 19~20일 신세계라이브쇼핑, CJ온스타일 등에서 진행되는 홈쇼핑 방송에서는 밸런스 제품을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 확대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광우 기자


w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