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기보사랑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기보사랑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기보사랑봉사단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기보사랑봉사단은 효 잔치 행사를 돕는 한편 어르신 600여명에 특식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효(孝) 사랑박스를 전달했다. 효 사랑박스는 기보가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진구 철뚝시장에서 구매한 것이다.


red-yun8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