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2000원(12.20%)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전날에도 가격거래제한폭(29.64%)까지 오른채 장을 마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전날 주식발행초과금 75억6583만원을 자본에 전입한 후 보통주 1510만주를 무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주주들은 소유주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올 상반기 증시에서 무상증자를 단행한 기업은 28개에 달한다. 무상증자시 주가상승도 공식처럼 이뤄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5일 1대1방식의 무상증자를 결정한 아이티센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와이패널도 무상증자 공시 직후 이틀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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