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8일부터 자영업자 대상 연 4%대 금리의 햇살론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햇살론 특례보증의 취급규모는 총 1000억원이며,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자 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자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4.9%, 최초 실행 시 변동금리 연 4.7% 이내에서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5년이다. 상환방법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가능하다.

자금용도는 사업운영자금 및 창업자금으로 구분된다. 사업운영자금은 2000만원, 창업자금은 5000만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존 햇살론에서 취급 중인 대환자금 용도는 이번 특례보증에서 제외된다.

햇살론 특례보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영업자는 새마을금고 및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올해 6월 기준으로 새마을금고의 햇살론 취급액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을 적극 취급해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