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대학서 중간고사 시즌 캠페인

심리테스트 연계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신협 ‘어부바 스쿨어택’ 현장 커피트럭 운영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 ‘어부바 스쿨어택’ 현장 커피트럭 운영 사진. [신협중앙회]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신협중앙회가 중간고사 시즌을 맞아 대학생 응원 캠페인 ‘어부바 스쿨어택’을 전국 주요 대학에서 진행한다.

신협은 이달 14일부터 17일, 21일까지 총 5일간 ▷경북대 ▷전북대 ▷충남대 ▷가천대 ▷경희대 캠퍼스를 차례로 찾아가 커피트럭을 운영하고,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무료 커피와 차를 제공한다. 누구나 현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음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어부바 심리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 인형, 보조배터리, 우산 등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테스트 결과를 SNS나 카카오톡으로 인증하면 즉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협 임직원들은 브랜드 체험 캠페인과 함께 간단한 취업 상담도 제공한다.

윤성근 신협 기획이사는 “어부바 스쿨어택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학생들의 일상 속에 신협이 함께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와 공감하고 연결되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