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옥포읍 기세리 벚꽃 전경.[달성군 제공]
2022년도 옥포읍 기세리 벚꽃 전경.[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3월 마지막 주 봄의 대명사 벚꽃으로 가득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와 옥포읍 기세리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22일 대구 달성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유가읍번영회(회장 박인석)에서 준비한 ‘제1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한정리 일원에서 열리며 한정보건소∼달창저수지 왕복 5km에 이르는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달창지길 벚꽂축제’개막식은 28일 11시 한정분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함께 시작된다.

또 옥포읍에서는 오는 29∼30일 ‘제11회 옥포 벚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의 메인행사는 벚꽃로드를 달려 오면 도착하는 송해공원 4주차장에서 열리며 오는 29일 오후 1시에 옥포읍 주민자치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옥포읍 기세리 벚꽃길은 달성군 노인복지관부터 1.5km로 벚나무가 서로 맞닿아 ‘벚꽃 터널’을 형성하고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벚꽃 터널에는 수령 50년 이상의 벚나무가 식재돼 풍성한 벚꽃잎을 자랑한다.

벚꽃축제 행사를 주최한 유가읍 박인석 번영회장과 옥포읍 하재덕 번영회장은 “무릇 벚꽃은 한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옥포읍과 유가읍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와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낭만과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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