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자 받기’ 40%대 이용률 가장 높아
인당 평균 9만4000원 이자 수령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토스뱅크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총 650만명 고객에게 6100억원의 이자 혜택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인당 평균 약 9만4000원의 이자를 지급한 규모다.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는 매월 한 번만 이자를 지급하던 기존 금융권의 관행을 깨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통장’ 보유 고객은 매일 한 번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일 복리 구조를 활용해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전 세대 두루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23.20%)였다. 20대(23.03%), 50대(19.73%), 30대(19.21%), 60대 이상(8.10%) 등이 뒤를 이었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이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자동 일복리가 적용되는 ‘나눠모으기 통장’ 등도 선보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권의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금융 주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ores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