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 청년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어벤져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에 속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했다.[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 청년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어벤져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에 속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했다.[환경부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청년세대 직원들이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어벤져스’와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에 속한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환경부 ‘혁신 어벤져스’는 입사 5년 이내의 청년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사무관 12명, 주무관 2명 등 14명의 직원이 제7기 ‘혁신 어벤져스’로 활동하고 있다.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정부혁신 활동을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혁신 어벤져스’는 청년 세대 공무원이 국·과장 등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는 일종의 ‘리버스 멘토링’이다.

‘혁신 어벤져스’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안 뿐 아니라 직원의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복지 개선 방안, 과도한 민원 제기에 따른 업무 부담과 효율성을 고려한 환경부 누리집 내 직원 성명 공개 문제도 논의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부를 만들고, 이를 통해 국민께 보다 나은 환경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