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엠엔에스, 미세먼지 차단용 ‘MNS 나노 방진망’ 선보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우리이티아이(082850)의 계열회사인 나노섬유 전문회사 우리엠엔에스(대표 성영빈ㆍwww.mns21.net)가 초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나노섬유 필터 ‘MNS 나노 방진망<사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엠엔에스 나노 방진망(www.mnsnano.com) 은 나노 단위의 섬유배열로 창문을 통한 자연 통풍 중에도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방충망 구조에 나노섬유를 방사하고 항균 처리 후 이를 보호하는 메쉬(그물망)를 부착한 삼중(3-Layer)구조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비롯해 박테리아까지 차단할 수 있다. 우리엠엔에스는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을 통해 공기청정 장치가 갖는 분진포집 효율에서 90% 이상 입자를 걸러내 기능을 인정 받았으며, 자외선 차단과 항균, 탈취 효과까지 입증한 상태다.

또 제품의 공기 통과 능력을 표시하는 통기도에서도 500cfm을 만족하며, 기존 방충망 기능에 추가하여 초미세먼지와 세균 번식 방지도 가능하다.

우리엠엔에스는 나노섬유 기술력을 이용해 이번에 출시한 방진망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에어컨, 마스크 필터 등 다양한 미세먼지 차단 제품 개발을 완료, 가정용 나노섬유 보급에 나선다는 목표다.

기존 산업 및 차량용에서 사용되던 나노섬유를 신축성과 발수성, 내열성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최근 생산시설을 월 이백오십만 평당 미터로 확충하며 가격경쟁력도 갖출 계획이다.

우리엠엔에스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대기 환경이 악화되어 특수 산업분야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나노필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며 “건강에 위협이 되는 물질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엠엔에스는 헬스, 뷰티 및 공기청정에 사용되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세계 1위 핀란드계 자동차 필터지 기업 알스트롬(A)社에 나노섬유를 공급하는 기술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