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올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이 261만TEU로 전망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올 상반기 물동량 실적과 추세를 토대로 하반기 컨테이너 처리량을 추정한 결과, 137만TEU의 실적이 전망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124만TEU 달성 이래 급속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물동량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올 전체 물동량은 261만 TEU를 돌파할 것을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9.7% 증가한 수준이다.
올 2분기 물동량은 지난 1분기 대비 13.5%의 증가율을 보여 지난해 동기 대비의 11.2% 보다 높아져 월 평균 물동량은 약 22만TEU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추세가 이어진다면 예년보다 높은 증가율이 예상된다.
올 상반기 물동량의 주요 증가요인은 지난해 한ㆍ중FTA와 한ㆍ베트남FTA의 발효 영향과 더불어 지난 3월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개장으로 인한 부두시설의 공급으로 증가하는 선박의 입항수요 및 선박대형화에 대응한 것으로 IPA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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