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불륜 상대로 지목 당한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3)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강용석은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보도 프로그램 ‘쾌도난마’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그의 불륜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 관련해 자세한 입장을 털어놨습니다.
특히 강용석은 최근 김 씨가 자신에 대해 악플을 단 네티즌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하면서 법률 대리인으로 자신을 선임한 것에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용석은 그의 유명세를 의도해 사건을 의뢰한 게 아니냐는 앵커의 질문에 “그럴리 가 있겠나. 유명세를 의도할 정도로 그렇게 이상한 분이 아니다”라며 “그냥 (김 씨는) 제 입장에선 굉장히 양질의 의뢰인이다. 사건을 진행하면서 변호사들을 시달리게 하는 의뢰인이 있는데 그는 굉장히 쿨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명예훼손 사건은 민사라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몇 백만 원 정도인데 천만 원으로 의뢰를 했으니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 분한테 미안하다. 사건 자체가 작은 사건인데 꼭 이겨달라고 해서 그렇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자신을 비난하는 글을 쓴 일베(일간베스트) 이용자들을 지난 2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게시된 본인 관련 악성 글과 댓글을 작성한 30건의 아이디에 대해 모욕죄로 처벌해달라고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김씨의 법률 대리인은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