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22일 골프존에 대해 골프스크린 성수기인 동절기를 맞아 4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제 철을 맞은 네트워크 서비스가 전년동기비 58.2% 성장할 전망이고 기저효과도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7.0%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68.1%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서비스’의 경우 라운드수를 보면 동절기인 4분기와 1분기가 최대 성수기다. 골퍼들이 혹한을 피해 스크린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현재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8.9배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통상 15~20배에 거래되는 레저 섹터의 특성상 골프존 밸류에이션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실물경기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이익성장을 향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는 기존 8만4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