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강소기업 제품과 한류를 태국에서 세일즈해 수출지원에 나서며 현지 문화도 직접 체험한다.

‘Mr.보부상팀 서원효, 공대경영인팀 문준호, 미네르바팀 김영지, 가온누리/Beauty Wave팀 정성학, 박비향팀, K.T.S팀 김태영, MJP상사팀 김영민, 에코팀 지효근, KIBS팀 안영수, A.G.팀 권하나, 태국의법칙-W팀 주별희’

전국 최초로 태국 현지에서 6일동안 한류상품과 한류문화의 세일즈에 나서는 동명대학교 대학생 보부상 11개 팀(전체 일행 43명)의 팀장들이다.

16일 태국으로 출국하는 이들 팀은 각각 ▷㈜범양산업 의 비누제품 ▷㈜리오엘리 의 화장품BB크림 ▷㈜한국시스템 의 차량용냉장기기 ▷킴스실크 의 방호포 ▷㈜엔존 B&F 의 건강식품 ▷㈜엔젤 의 전기녹즙기 ▷풀앤필바이오 의 동충하초비누 ▷㈜아산정밀 의 소화기 ▷㈜우석바이오 의 대나무잎차 ▷기장물산㈜ 의 간편식품(미역국등) ▷㈜아이마스티 의 기능성베게 등 동명대 가족기업의 제품 판매 등을 활동을 벌이고 21일 귀국한다.

1200개 가족기업을 가진 동명대학교 재학생들이 수개월간 치밀한 사전 계획 수립 후 가족기업 10여개사 제품 세일즈를 통해 향후 이들 제품의 수출 진작에 직접적으로 기어코자 이처럼 대규모로 나선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교과부 산학협력선도(LINC)대학, 선취업후진학선도대학 등에 최근 연거푸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는 이들의 소요 경비 일체를 부담한다.

이번 태국 보부상 참가 학생은 최초 신청 126명(36개팀)에 대한 ▷창의력 개발 교육(2회) ▷영어 면접 및 발표회(영어 PT) ▷사전 준비도 등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글로벌 리더’들이다.

동명대 태국 보부상들은 해당 가족기업에 수일간 머물며 업체와 제품 및 어울리는 홍보판매전략을 미리 연구해 현지에서 샘플 제품과 리플렛 등을 이용해 한류 상품 및 한류 문화에 대한 홍보마케팅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벌인 뒤 ‘활동성과 보고발표회’를 갖는다.

동명대는 또 이들을 위해 한태상공회의소 박동빈 부회장, 재태한국대사관 무역담당 진종욱 상무관, 프레스티지컴퍼니 윤성준 대표 등 현지 전문가 초청 특강도 마련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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