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대학교가 9개 거점국립대 중 등록금은 가장 높지만 학생 교육비 혜택은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새누리당 서상기(대구북구을) 의원이 교과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도 기준 ‘거점국립대학교 등록금 및 학생1인당 교육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 의원은 “지난해 9개 거점국립대 중 경북대 등록금이 449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지만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074만6800원으로 가장 낮았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상식적으로 등록금이 높으면 학생들의 교육비 혜택이 더 많아야 하지만 경북대는 거점 국립대 중 등록금은 가장 높으면서 학생 교육비 혜택은 가장 낮았다”며 “학생들의 교육비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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