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은 중국 패션기업인 썬마그룹(森馬 GroupㆍZhejiang Semir Garment Co., Ltd.)과 합작법인(JV) 설립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중국 상하이 썬마그룹 본사에서 열린 합작법인 체결식에는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와 추지안창(邱坚强) 썬마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체결식은 지난 4월 두 기업이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유 대표는 “썬마그룹은 중국 전역에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제조ㆍ마케팅ㆍ유통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 만나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법인에 사명은 ‘썬마-잇츠스킨 유한공사’(가칭)이다. 납입 자본금은 한화로 약 100억원 수준이다.
잇츠스킨은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화장품을 개발하고,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한불화장품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한다. 썬마는 중국 전역에 7500개의 지점을 기반으로 현지 유통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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