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POP스타’ 출신 가수 박지민이 월드비전과 한빛재단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하며 선행천사로 거듭났다.

최근 SBS ‘K-POP스타’를 통해 한빛맹학교 출신이자 한빛예술단에서 활동중인 김수환과 인연을 맺고 한빛예술단에 관심을 갖게 된 박지민은 “나와 같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한빛재단은 시각장애아동의 생활시설인 한빛맹아원,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한빛 맹학교,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 등 시각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에 기여해 온 사회복지법인이다.

이어 박지민은 식수개발 사업을 위해 월드비전에 5천만원을 선뜻 내놓았다. 지구 반대편에 본인 또래 아이들이 마음 놓고 마실 깨끗한 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지민은 “‘K-POP 스타’에서 우승하고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저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그 사랑을 이제는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전재현 후원개발본부장은 “어린 나이에도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나눔에 참여한 박지민 양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2PM준호에서 박지민 양으로 확산되고 있는 나눔 바이러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민이 기부한 5천만원은 모잠비크 테테주 안고니아 지역의 식수 자원을 확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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