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마트와 온라인을 넘어 홈쇼핑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피코크가 심세계티비쇼핑에서는 인기상품에 올랐다.

신세계는 21일 신세계티비쇼핑에서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9kg)가 상반기 편당 판매수량 Top3를 기록하며 신세계티비쇼핑 인기상품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최근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는 신세계티비쇼핑에 방송되며 60분 방송 중에 750여개의 예약판매됐다. 명절 시즌상품과 가공커피류 판매를 제외한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HMR상품 매출이 이렇게 높게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신세계티비쇼핑은 피코코 조선호텔 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21일(목) 18시 35분에 2차 판매를 진행한다. 또 8월까지에 주단위로 판매방송을 편성해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티비쇼핑 관계자는“국내 최고급 호텔인 조선호텔의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갖게 했다”며 “여기에 이마트 등 다른 유통채널에서 제품을 접해본 고객들이 맛과 품질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신세계티비쇼핑을 통한 재구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는 조선호텔의 특제육수로 만들어졌다. 제조과정에서 들어가는 물은 지리산 알칼리수를 사용했다. 여기에 2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과 신선한 부가 재료를 첨가했다.

최근 신세계그룹의은 홈쇼핑 사업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중이다. 지난해 11월 신세계티비쇼핑을 개국하고 7월 현재 7개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매출액은 각각 27.5%, 25%씩 신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4.3%나 신장했다.

주용노 신세계티비쇼핑 영업담당은“신세계티비쇼핑은 프리미엄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가정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의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중심 관점에서 생활의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신세계티비쇼핑만의 차별화된 영업력을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