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올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한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1200원(1.55%)오른 7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23.4%, 23.7% 증가한 8376억원, 95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는 최근 세네갈에 KT-1 기본훈련기 4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 연구원은 “연이은 수출 낭보는 한국항공우주가 세계 항공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방증한다”며 “이로써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해 수출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17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와 새로운 시장 진출 계획을 감안하면 3분기 이후에도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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