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트럭테러와 관련해 정부가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외교부 당국자는 "니스 지역에서 한국인 2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당초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연락두절 신고는55명이었으며, 이 중 42명은 안전을 확인했고 나머지 13명은 확인 중에 있었다. 이 가운데 12명의 안전이 확보, 이후 1명의 연락 두절 사례가 집계됐다. .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각각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으며,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각으로 오전 7시 20분께 니스 지역으로 담당 영사 등 직원 2명을 급파했다.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 밤 프랑스 니스에서는 대형트럭 한 대가 군중을 덮쳐 최소 84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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