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 정부가 2013년 4월부터 3년간 메콩강 유역 5개국의 사회기반시설 정비와 경제부양을 위해 공적개발원조 방식으로 6000억엔(약 8조 3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21일 도쿄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정상들과 ‘일본-메콩지역 국가 정상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노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메콩강 지역의 안정과 발전 없이 동아시아의 발전이 없다”며 “일본은 계속 메콩강 유역 국가를 지원 중점 지역으로 삼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콩강 지역의 국가들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사회기반시설 정비를 희망하고 있고, 일본은 자국 경제 성장을 위해 이 지역에 철도ㆍ발전소 등 사회기반시설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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