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가 숨 막히는 반전의 향연으로 무난히 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38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 10화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5%, 최고 5.0%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549세) 역시 평균 3.4% , 최고 3.8%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방미나(김지성 분)를 향한 사기를 계속하는 38 사기동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성일(백성일 분)은 부패한 문화재청 직원으로 분해 골동품을 통해 상속세를 탈루해주겠다며 나섰고, 양정도(서인국 분)는 방호석(임현성 분)에게 문화재 사기를 쳤다. 하지만 사재성(정인기 분)의 협박에 못이긴 조미주(이선빈 분)가 모든 사실을 방필규 일가에 일러바쳤고, 양정도와 백성일은 유치장에 갇혀 이대로 모든 것이 끝나는 듯 보였다.
반전이 이어졌다. 백성일은 유치장을 나오자마자 방미나를 찾아갔다. 이 모든 일이 사실 계획된 일이었다. 조미주의 배신도 사전 전략이었다. 38 사기동대는 방필규(김홍파 분)의 집으로 찾아가 골동품이 쌓여있는 지하실의 열쇠를 복사한 후 20년간 모았다는 골동품을 훔쳐 현금화 시켰다. 백성일을 붙잡고 “내가 잘못했다”고 울먹이는 방미나의 모습이 또 한번 사이다를 안기며 회차는 마무리됐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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