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 대표, 손석희 JTBC 앵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종인 대표가 자기 회사홍보를 위해 거짓 조작 선동했다 실토했기 때문에 이 대표는 물론 손석희 JTBC 앵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까지 명예훼손은 물론 사기죄도 추가한다”며 “내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과 고발장 제출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1일 세월호 참사 사고 해역인 진도 인근에 투입한 자사의 잠수장비인 ‘다이빙벨’을 자진 철수하며 사실상 실패를 선언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나타나서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세력들 사기가 저하된다는 생각에 (철수를) 결심했다”며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무엇을 입증하고 입증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설명하며 일부 실종자 가족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 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을 선내에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 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말로 실패”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변 대표의 고발 소식에 트위터리안들은 “누구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건지(@da****)”, “유명인을 걸고 넘어져서 떠볼려고 노이즈 마케팅 하는 것 같은 느낌(@du****)”, “고소는 참 많이 하시는 듯(@ib****)”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