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가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13일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는 전날보다 3.11%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장중 한때 8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최근 분기 실적개선 추세 속에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자동차용 소재 중심인 산업자재부문과 패션부문 등 5개 부문 모두 매출과 이익이 완만하게 늘어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사업은 앞으로 자동차소재 중심으로 분기 기준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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