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주식 대박’ 등 비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진경준(49ㆍ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13일 특임검사팀에 자수서 형식의 문건을 제출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진 검사장은 이 문건을 통해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고 이듬해 넥슨재팬 유상증자에 참여한 경위 등을 해명하고 일부 의혹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 검사장은 넥슨 측으로부터 고급 승용차인 제네시스를 제공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특임검사팀은 진 검사장이 일부 의혹을 시인했더라도 김 회장과 넥슨, 진 검사장 주변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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