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043100)가 9일 ‘정치 테마주’로 인식되면서 그동안 상승추세를 벗어 급락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최근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정치인 테마주에 대해 긴급조치권을 발동하고 특별조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 테마주로 직ㆍ간접적으로 인식돼 온 종목으로는 솔고바이오를 비롯 안철수연구소, EG,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S&T모터스, 피에스엠씨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종목은 안철수 교수와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관련된 종목들로 모두 크게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한국거래소 분석에 따르면 약 70여개 종목이 정치 테마주로 주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테마주 조사전담 조직 신설, 검찰 등 수사기관에 즉시 고발 등 강도높은 대책을 내놓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