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ㆍ096610)는 3분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3분기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27원억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9.5%, 50.3% 증가했고 전기 대비 각각 18%, 20.8% 상승했다.
알에프세미는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휴대폰 IT 기기의 수요 증가로 마이크로폰용 반도체(ECM)칩 판매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ECM칩과 신규 제품인 TVS 다이오드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로 4분기 실적도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는 3분기 누적 매출 267억원을 올리며 올해, 2010년 매출인 291억원을 뛰어 넘는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회사는 ECM 칩 등 소자급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자급 반도체 분야의 설계부터 패키지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2002년 ECM 칩 국산화, 2004년 고감도 ECM 칩을 개발, 지난 6월 기준 월 2억6000만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또 주력사업인 ECM 칩 이외에도 TVS Diode, LED용 TVS Diode 등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ECM 모듈, LED Drive IC, 디지털 마이크로폰 칩, MEMS 마이크로폰 모듈 등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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