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8일 텔레칩스에 대해 투자의견 ‘Trading Buy’ 및 12개월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박원재ㆍ류영호 연구원은 이날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1.6% 증가한 매출액 174억원, 영업적자 3억원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텔레칩스의 개선을 기대하는 이유로 자동차(카오디오) 관련 제품의 수요 꾸준히 증가 ▷일본 업체 등으로 매출처 다변화 성과 ▷일본향 태블릿 PC와 STB 관련 매출액 증가 ▷제품 다변화로 인한 외형 증가와 수익성 개선 기대 등을 꼽았다.

다만 그는 텔레칩스의 연간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돼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경우 투자의견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본정 기자 bonjk@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