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은 신호기 고장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3일 오후 3시 브리핑을 갖고 전날 발생한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과 차후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신호기의 고장으로 인해 열차 자동정지 장치(ATS)가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서울메트로는 "지난달 29일 을지로입구역 선로 전환기의 속도 조정을 위해 데이터 수정 작업을 했는데 이때부터 신호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사고 13시간이 지나서야 고장 난 신호기를 원래 상태로 복구했으며 당분간 신당역에서 상왕십리역으로 가는 구간에서 열차를 시속 45킬로미터 이하로 저속 운행하기로 했다.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 역시 인재였군"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 도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보도캡처)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