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2위인 이태권이 은근히 뿔(?)났다. 이태권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위대한 노래방’편에 백청강, 데이비드오, 셰인과 함께 출연해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75점을 받아 1위했다.
MC 윤종신과 김구라는 “위탄 녹화를 한다고 해서 권리세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 말하자 이태권은 “원래 리세가 나오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나왔다”고 밝혔다. 백청강도 “위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은 권리세다”고 말했다.
이태권은 “리세가 저보다 바쁘더라고요. 청강 형과 내가 1,2위 했는데 ‘우결’은 얘네가 하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셰인은 “제가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다면 귀화를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국 이름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는 질문과 함께 “서인이 어떠냐”고 김구라가 묻자 이름을 신승훈형님 따라 ‘신셰인’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셰인은 또 MC 김희철이 “위탄에서 비주얼 담담이 다 탈락했다”고 말하자 “외모보다 음악이 더 낫다는 거니까 괜찮아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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