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이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내며 학문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한양대학교 명리상담학 정창근 교수는 일생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명리학이 제대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국내 실정과 현실에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국내 명리학 박사 1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후 줄 곳 대학강단에서 명리학 강의와 KBS, SBS 등 방송매체를 통해 명리학의 대중화와 학문적인 가치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정교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리학의 이론을 실질적인 상담에 적용하고 나아가 선천적인 성격 직업질병들을 판단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학문으로 분명한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명리학이 제도권 내에서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타인의 주장과 의견을 수용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현실에서 낮게 치부되는 명리학의 정통성을 살리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1997년 국내 최초로 명리학을 대학 부설 기관인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에 「명리상담학」이라는 이름으로 개설했으며 국내 유일하게 석ㆍ박사 학위과정을 밟을 수 있는 동방대대학원대학교에서 「명리질병예측론」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 두 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명리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과정으로 그동안 3000여명이 넘는 수강생들을 배출했으며 현재 기초, 중급, 전문, 자격증의 4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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