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브라운관의 소녀시대’ 김소현이 또래 아역배우 김유정 김새론을 응원했다.
김소현은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소현은 또래 아역배우로 함께 오르내리는 김유정 김새론을 언급했다. 김소현은 “내가 그렇게 연락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다. 세 명이 비슷한 시기에 작품을 하게 돼서 마음이 좋다”라며 “서로 작품 보고 응원해주긴 하지만 모니터링을 하고 얘기해주는 건 낯간지럽다. 서로 응원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하고, 김새론은 현재 JTBC ‘마녀보감’에 출연 중이다. 김유정은 오는 8월 방송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김소현의 경우 이번 드라마에서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귀신 김현지 역을 맡아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귀신을 쫓는다.
김소현은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무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저도 귀신으로 나오니까 뭐 괜찮은 거 같다”라며 “촬영 중 가위에 눌린 적이 있다. 되게 무서웠는데 귀신 드라마를 하니까 좋은 징조가 아닐까 싶었다”고 말했다. 첫 방송은 11일 오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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