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가 팬들이 직접참여해서 만드는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피터팬 컴플렉스가 오는2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물물교환’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소규모 토크 콘서트다. ‘주고 받는다’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처럼 밴드와 팬들이 기억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구성된다.
피터팬 컴플렉스는 이번 공연을 위해 그동안 밴드 활동 중 팬들의 카메라에 담긴 영상과 사진 자료를 이메일(pecom.fan.movie@gmail.com)을 통해 접수, 해당 영상을 재구성해 본공연에서 상영한다.
루비레코드는 “영상을 통해 당시의 기억과 추억을 나누고 밴드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라며 “영상이나 사진 자료를 제공한 팬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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